제목 분식의 달인 맹주현 대표
작성자 장사의 달인
작성일 2021.09.18
1. 자세한 회사소개 및 브랜드 소개해주세요.

 
저희는 맛있는 분식, 멋있는 분식 ‘맹구분식’의 가맹본부 주식회사 상향평준화입니다.
맹구분식은 고객들이 저희 분식을 접하는 모든 과정이 최고의 경험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정성을 쏟습니다! 

 


2. 창업을 결정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외국계 대기업에서 근무하던 중,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분식을 차근차근 상향평준화 시킨다면 승산이 있을거라 생각하여, 메뉴부터 매장환경까지 성심성의껏 업그레이드
계획을 짜보았습니다.
그리고나서 안정적인 직장을 왜 그만두냐는 주변만류에도 불구하고 1호점 오픈과 함께 퇴사하여 직접 매장을 만들어나가며 온 힘을 쏟게 되었습니다.
 
 
3. 최초의 창업 연도는 언제인가요? 창업당시 시장 상황은 어땠나요?
2014년부터 시작하였고 그당시 시장상황은 여러 외식업계의 경쟁이 치열한 시기였습니다.
떡볶이만 하더라고 한동네에 여러곳이 있었죠.
 

4. 분식이라는 아이템에 주목한 이유는?
분식은 굉장히 범위가 넓습니다. 떡볶이부터 면류, 김밥 등등 할 수있는 것이 무궁무진합니다.
시장상황과 고객들의 니즈에 맞출 수 있는 힘이 분식에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다들 아시겠지만 분식은 한국인들이 가장 즐겨먹는 간식이자 식사이기도 하죠^^
 

5. 귀사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면 무엇이 있습니까?

떡볶이는 파채와 메추리알을 곁들여 대파향과 아기자기한 귀여움을 더했고,
순대는 기존 평범한 순대보다 찹쌀알이 더욱 많고 부속물도 넉넉하게 제공하며,
튀김은 미리 튀겨놓은 딱딱한 튀김이 아닌 즉석에서 곱게 갈은 빵가루를 입혀 바로 튀기는 바삭바삭함이 다른 튀김입니다.
또한 꼬마김밥은 한가지 종류가 아닌 무려 6가지 종류를 제공하며 하나하나의 맛이 모두 차별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하나하나의 대표메뉴가 기존 분식점과 비교했을 때 한단계 더욱 높은 퀄리티로 제공되기에 고객님들에게 있어 기대 이상의 만족을 이끌어 낼 수 있었습니다.

맹구분식은 이름에서 보듯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그리고 친근한 느낌을 추구하는 분식점입니다. 저의 이름이 맹주현이고 어릴적부터 별명이 맹구였기 때문에 이름을 선정했고, 손님들에게 먹는 즐거움과 더불어 아기자기한 경험을 드리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때문에 인테리어 부터 소품하나하나 까지 모두 신경쓴 부분이 고객들로 하여금 더욱 부담없이 가깝게 다가올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6. 창업을 하다가 어려웠던 점과 어떻게 극복했는지 궁금합니다.

 
한여름이 되면 아무래도 뜨거운 날씨에 뜨거운 음식이 부담스럽고, 겨울에는 추워서 나오기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동네상권에서는 더더욱 유동인구가 줄어들죠. 줄어드는 매출을 보며 고민을 거듭했습니다.
 
그때 생각해낸 것이 바로 계절메뉴인 빙수와 군고구마입니다.
그리고 이들 메뉴를 집에서 쉽게 받아볼 수 있도록 배달대행업체와 계약을 맺었죠.
 
결과는 매우 좋았습니다. 현재는 계절메뉴 배달로 인해 혹서기, 혹한기 매출이 오히려 봄 가을보다 1.5배 이상 높습니다.

 
7. 분식창업의 달인으로서 자신만의 노하우는 어떤게 있나요?

음식에 있어서는 다들 말씀하시는 것 처럼, 좋은 재료로 정성을 다해 만드는 것이 저역시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꾸준함이 없다면 내가 꿈꾸던 창업은 금새 무너질 것 입니다. 근성을 가지고 고객들에게 기분좋은 경험을 주는 것, 바로 저의 노하우라 하겠습니다.
 

8. 대표님에게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저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맹구분식을 만나는 모든 분들이 맛있는 음식을 드시고, 기분좋은 경험을 만끽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지금은 수도권에 치중되어 있지만 전국 곳곳에 맹구분식을 소개할 수 있도록 하자는 목표를 잡고 열심히 뛰어가겠습니다.
 

Q.마지막으로 예비 창업가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 한 마디~! 부탁 드립니다 ^^ 
 창업은 집짓기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터에 튼튼한 재료와 훌륭한 일꾼들이 열심히 만들면 최고의 집이 탄생할 수 있듯이, 맹구분식과 함께 창업 설계를 하셔서
최고의 분식점을 만들어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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