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곱창의 달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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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장사의 달인 | ||
| 작성일 | 2019.05.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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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달인을 만나다. 곱창의 달인 "닥치고 곱창" 김신정 대표
장사의 달인을 찾아서 곱창의 달인 김신정 대표님을 만나보았습니다. 김신정 대표님은 일반 회사원에서 퇴직 후 현재는 닥치고곱창 프랜차이즈 본사의 대표이며 유통공장을 직접 제조 운영하시는 CEO입니다. 전국 프랜차이즈로 성장하고 있는 김신정 대표의 성공스토리를 들어보겠습니다 1. 자세한 회사소개 및 브랜드 소개해주세요.  닥치고 곱창입니다. 국어사전 닥치고 1.'용훼(容喙)를 마라'를 뜻하는 말이다. 닥치고 곱창 : “ 맛에 관하여서는 두 번 말하지 말라“는 뜻으로 좋은 재료로 제대로 잘만들었다는 뜻입니다. 2. 창업을 결정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100세시대에 직장생활로는 노후준비가 막막하던차에 창업을 결심하게되었습니다. 3. 최초의 창업 연도는 언제인가요? 창업당시 시장 상황은 어땠나요?  2013년도부터 창업을 결심하고 소스재료와 곱창손질부터 공부하고 개발하게 되었고, 수없이 많은 실수를 제대로 잡아가며 레시피가 완성되어갔습니다. 그때마다 묘한 기쁨이 있었습니다. 2014년 6월쯤 곱창 훈제와 소스 만드는 장소로 외곽쪽에 작은 점포를 임대하여 제조했고, 판매는 푸드트럭으로 아파트내에서 했습니다. 사무직으로 근무만 하다 활동적이며 낮선일을 해야하는 부담감이 컸었는데 고객들께서 맛있다라고 칭찬해주실때마다 자신감과 뿌듯함으로 추워도 더워도 하루도 빠짐없이 일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용인 수지지역에서 입소문이 시작되었고 매주 찾아주시는 고객들이 늘어갔습니다. 단골중에서는 함께 일을하겠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졌고, 가맹푸드트럭을 오픈하면서 너무 기뻤고 매순간 감사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지금은 저의 남편, 딸과 아들, 큰언니,작은언니, 여동생부부, 조카들(4명)도 닥치고 곱창에 함께하고 있어서 행복합니다. 4. 곱창이라는 아이템에 주목한 이유는?  곱창매니아층에 있고, 평생단골이 될수도 있는 메뉴입니다. 닥치고 곱창은 “인생곱창”으로 남기위해 열정을 다하겠습니다. 5. 귀사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면 무엇이 있습니까?  100% 국내산 생꿀을 소스에 첨가하여 몸에 좋은 효소들이 소스를 숙성하여 맛이 좋습니다. 국내산 마늘 생강을 직접갈아 넣은 정성, 수입산마늘이나 식재료에서 받아쓰는 마늘과는 단가차이가 수입은 2배 식재료 8배 차이납니다. 훈연이 아닌 훈제로 초벌구이하여 은은하고 씹을수록 불맛이 나는 쫄깃한곱창의 식감입니다. 6. 창업을 하다가 어려웠던 점과 어떻게 극복했는지 궁금합니다.  처음 5개월동안은 홍보가 안되어 있어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기존 푸드트럭에서 판매되는 곱창이 냄새도 나고 손님들 인식이 안좋아서 거들떠도 안보고 지나치시는데, 맛보게 하고 닥치고 곱창의 특징을 일일이 말씀드리면서 한분 한분께 홍보해가는 시간이 힘들었던시기기도 하지만 한편 너무 재미있고 흥나고 뿌듯했던 시기기도 합니다. 다시 찾아주시고 단골이 되시고 칭찬까지 해 주시고 지인들께도 맛있다고 입소문도 내 주시고 그말들은 손님이 또 찾아주셔서 누구 소개받고 왔다고 해 주실때마다 뛸 듯이 기뻤습니다. 푸드트럭이라 요일마다 아파트장소를 옮겨다니면서 영업을 하는데, 전화해서 오늘은 어느아파트에 있냐고 묻고 주문하시고 오셔서 찾아가시는 손님들이 많아지면서 육체적으로는 힘들지만 감사하는 마음으로 양도 듬뿍드렸던 생각이 납니다. 수지 초입마을 한 아파트에서는 줄서서 1시간 30분 기다렸다가 사가시는 분들도 있었고, 혼자서 하루매출 2인(소) 만원기준으로 1,700,000원 매출 올렸던 기억도 있습니다. 7. 곱창의 달인으로서 자신만의 노하우는 어떤게 있나요? 까다로운 손님의 입맛을 기억했다가 그대로 요리해주는 것. 고객에게 감동주고 그 고객이 지인에게 입소문 내주는 것. “인생곱창”으로 평생 단골을 만드는 것. 인생별거 없습니다. 사람대 사람으로 정을 나누는 것이지요. 8. 대표님에게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저에게 오신 점주님들이 한분도 떠나지 않는 것입니다. Q.마지막으로 예비 창업가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 한 마디~! 부탁 드립니다 ^^ 이러쿵 저러쿵 핑계 노! 코앞에 놓인 한가지 일에 초집중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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