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세한 회사소개 및 브랜드 소개해주세요.
생활건강을 모토로 하는 저희 회사는 가족 모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회자되는 약식동원藥食同原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몸과 마음을 치료하는 의약품과 가정에서 늘 먹고 마시는 음식은 그 본류가 같은데서 왔다는 말입니다. 허브앤씨는 식품을 통해 가족 모두의 건강을 추구합니다.
 


2. 창업을 결정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지난 수년간 슈퍼푸드는 식품의 대세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것이 수입식품이든 국산식품이든 말입니다.
이미 외국에서 검증된 제품들은 방송을 통해, 실제 체험을 통해 소비자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슈퍼푸드 구매가 온라인, 재래시장, 백화점 등에서 이뤄지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구매패턴에 변화를 주자는 생각을 했습니다.
집 앞에서, 퇴근길에 건강을 구매하자는 발상의 전환을 하게 됐습니다. 그 생각이 적중했고 많은 단골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3. 최초의 창업 연도는 언제인가요? 창업당시 시장 상황은 어땠나요?
슈퍼푸드 열풍은 CNN BBC 등 유수의 외국 언론이 건강지킴이로 소개되면서 국내도 10여년 전에 상륙 했습니다.
2016년에 햄프씨드, 카카오닙스, 벌화분 등이 큰 인기를 끌면서 2016년 말에 창업을 결심하고 2017년 2월에 직영점을 오픈하게 됐습니다.
 


4. 허브앤씨드라는 아이템에 주목한 이유는?
허브는 생명을 치료하는 약초를 의미하고 씨드는 생명의 근원인 씨앗을 의미합니다.
또한 국산약재와 수입식품의 조화를 이뤄보고 싶었습니다.
이미 수입식품도 현지에서는 약재로 사용한 것들이 대부분이고 가공형태로 수입되어 유통시장을 확보한 것이기 때문에 큰 차이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5. 귀사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면 무엇이 있습니까?
허브앤씨드는 수입 및 슈퍼푸드 매장 브랜드이고 그에 앞서 시작한 것이 원주당이라는 도소매브랜드입니다.
전국 각지에 온오프라인 업체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기반이 있었기에 허브앤씨드의 탄생도 가능했습니다.
수입과 도소매유통채널을 확보하고 있다는 것은 제품 수급이나 재고 등에 큰 영향을 줍니다.
그만큼 가격변동이나 제품의 선호도 차이가 큰 슈퍼푸드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밑천이 됐습니다.
 


6. 창업을 하다가 어려웠던 점과 어떻게 극복했는지 궁금합니다.
큰 어려움은 없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 도소매 브랜드 원주당이 자리 잡고 있었고 허브앤씨드는 제품 수급 및 공급, 가격경쟁력을 가지고 갈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현재 매장의 점주님들 입장에서 생각해도 소자본, 여성, 1인경영의 장점이 애초에 목표로 했던 컨셉이 그대로 적중했습니다.
 

7. 허브앤씨드 달인으로서 자신만의 노하우는 어떤게 있나요?
슈퍼푸드에 대한 충분한 학습과 고객들과 충분한 커뮤니티가 있다는 점입니다.
건강을 판매한다는 생각은 제품 하나하나에 성분과 효능에 대한 이해가 우선입니다.
정확한 정보전달을 통해 구매해서 몸에 올바른 기억이 입혀지면 단골인 커뮤니티가 형성됩니다.
바로 학습과 커뮤니티죠.

 

8. 대표님에게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제품을 판다기보다는 건강을 판다는 생각으로 일을 합니다.
많은 가맹점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얼마만큼 바른 제품을 공급하느냐 하는 것이 더 중요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식품은 최소한 고객한테 거짓말하지 않는 정직함을 담고 있어야합니다.
화려한 이미지에 포장된 제품보다는 검소함과 정직함을 담은 제품으로 오랬동안 이 길을 걷고 싶습니다.


Q.마지막으로 예비 창업가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 한 마디~! 부탁 드립니다 ^^
여성창업, 1인창업, 소자본창업 이런 창업문구가 현혹일 수 있고 부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허브앤씨드는 미사여구로 포장된 문구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예비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이미 충분하게 현명한 판단의 길에 들어섰기 때문입니다.
빅데이터를 통해 정보를 보는 세상입니다. 눈가리고 아웅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현명한 결정은 현명한 결과를 만들어 냅니다.
결정하시면 그것이 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허브앤씨드 바로가기
http://www.jangsadalin.com/item
/item_010100.html?bmain=view&uid
=453&m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