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한식 탕,찜의 달인 "설담재" 이준희 대표
작성자 장사의 달인
작성일 2018.09.13
1. 자세한 회사소개 및 브랜드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십니까? 
설담재 대표 이준희입니다.
설담재는 2004년 창동설렁탕으로 시작하여 2006년 지역색을 탈피하고 설담재라는 명칭으로 창동에서
15년간 운영하고 있는 설렁탕, 갈비탕, 육개장 전문점입니다.
수년간 영업하는 동안 설담재 창업을 희망 하시분들이 많았지만 직영점으로만 운영을 하며 내실을 다져 왔습니다.
가맹사업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준비하는 과정을 거쳐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2016년도부터 시작하여
현재 구로디지털단지점, 송파가락점, 분당이매점, 파주운정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체 생산공장을 설립하여 모든 원,부재료를 직접 생산/배송하고 있기 때문에, 어느 매장에서나 창동본점과 동일한 제품으로 고객님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2. 최초의 창업 연도는 언제인가요?
2004년 6월 서울시 도봉구 창동에 창동설렁탕이라는 상호로 처음 영업을 시작하였습니다.
 
 
3. 창업당시 시장 상황은 어땠나요?
창업을 하다가 어려웠던 점과 어떻게 극복했는지 궁금합니다.


지역명이 들어간 상호였지만 인지도가 없는데다 홍보도 제대로 되지않아 초반에 운영을 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특히나 주변에 설렁탕을 판매하는 곳이 없었던 곳이라 설렁탕을 드시기 위해 일부러 찾아오시는 고객님이 처음에는 많지 않았기 때문에 타 브랜드처럼
설렁탕만 고집했다면 지금까지 계속 운영을 하기는 힘들었을 겁니다.
지역색 탈피를 위해 창동설렁탕 상호를 과감히 버리고 “설렁탕을 먹으며 담소를 나누는 자리”라는 의미의 ‘설담재’라는 명칭으로
새롭게 상표등록을 하였습니다.
주변에 있는 유사업종을 조사하고 고객님의 연령대나 취향을 파악하여 설담재만의 노하우로 개발한 갈비탕과 육개장등의 메뉴를 추가하여
고객층을 넓히고 단골 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 지금처럼 성공 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4. 설렁탕, 갈비탕, 갈비찜이라는 한식 아이템으로 창업을 결정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예전부터 창업을 준비하려는 분들은 한결같이 한식은 생각보다 운영이 어렵고 재료준비등에 손이 많이가 영업하기에 불편하고 마진이
적다는 인식이 있어서 한식 창업 기피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한식, 특히나 보양식으로 알려져있는 설렁탕, 갈비탕등 뜨거운 국물 음식은 계절의 영향을 특별히 받지 않고 꾸준히 드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간단한 조리로 인해자리회전이 빠르고 마진율이 좋기 때문에, 이러한 음식을 이용해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여
개발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확신이 들어 설담재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5. 설렁탕, 갈비탕, 육개장등 탕의 달인으로서 자신만의 노하우는 어떤게 있나요?

설담재의 초창기 주력메뉴이자 설렁탕에 사용되는 기본은 고온의 압력가마에서 추출한 진한 사골육수입니다.
진하고 담백한 맛을 내는 사골육수에 깔끔하고 시원한 맛의 고기육수가 더해져 모든 탕의 원료로 사용합니다.
양질의 고기를 정성껏 손질한 뒤 듬북 담아 끓여내는 설렁탕과 갈비탕, 육개장은 진하면서도 깔끔한 육수로 그 진가를 발휘합니다.
일반적인 설렁탕 또는 갈비탕, 육개장등 단일품목만 주력하는 브랜드에서는 흉내낼 수 없는 설담재 특유의 감칠맛을 내는 육수로 인해 고객님께
인정받는 메뉴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또한, 모든 제조공정을 레시피로 만들어 관리하고 설담재만의 철저한 맛 시스템을 구축하여 각각의 제품이 항상 균일한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제공되는 쌀과 김치,깍두기의 도정일 및 제조일을 매장 입구에 게시하여 고객님들로 하여금 음식에 대한 신뢰를 얻을 수 있는 것이 큰 강점입니다.
 
 
6. 귀사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면 무엇이 있습니까?

1인 혼밥,혼술이 대세인 요즘이라면 설담재는 그 보다 한발 앞서 1인정식 메뉴를 개발하여 선보였습니다.
설렁탕정식과 갈비찜정식이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여럿이 나눠 드시는 요리메뉴인 수육과 갈비찜을 혼자서도 부담없이 즐기실 수 있도록
1인분량의 메뉴로 개발하여 설렁탕과 함께 제공하기 때문에 가성비 좋은 인기메뉴로 고객님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유사업체와 비교했을 때 단일메뉴가 아닌 다양한 메뉴구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혀 취향에 따라 원하는 음식을 드실 수 있는 것도 큰 강점입니다.
모든 메뉴의 원재료는 본사에서 전처리 과정을 거쳐 각 매장으로 직접 배송되기 때문에 특별한 조리 기술이 없는 초보 창업자 분들도 간단한 조리를 통해 본점과 동일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7. 대표님에게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일식이나 중식, 양식등은 어디서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대신 너무 보편화 되다보니 전문성이 없는 브랜드는 금새 시들해 지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유행에 민감하지 않고 꾸준한 매출을 유지할 수 있는 한식메뉴를 이용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연구,
개발하여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로 거듭나는 것이 목표입니다.
 
 
8. 마지막으로 예비 창업가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 한 마디~! 부탁 드립니다 ^^


최저임금인상, 높은 임대료 등으로 갈수록 힘들어지는 외식 경영난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철저한 상권분석과 메뉴개발도 기본이 되어야겠지만,
본인의 경제력에 맞는 맞춤창업을 준비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무조건 점포가 크고 인테리어가 좋아야만 매출이 많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무리해가며 자금을 마련하고 빡빡하게 여유자금 없이 창업을 하셨다가는
큰 낭패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성수기가 있으면 비수기도 있듯이 오픈버프가 빠지고 매출이 급감할 때를 대비해 여유자금을 어느 정도는 빼놓고
나머지 금액으로 창업이 가능한 업종을 알아 보시는게 가장 현명한 창업이 아닐까 감히 말씀드립니다.
꼼꼼히 알아보시고 본인의 상황에 맞는 맞춤창업을 통해 모두 대박 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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