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한국창업경제연구소, ‘장사의 달인’ 창업정보 어플 호응
작성자 장사의 달인
작성일 2016.11.24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한국창업경제연구소는 '장사의 달인' 창업 어플리케이션이 창업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제공=한국창업경제연구소
사진제공=한국창업경제연구소

창업을 준비해본 사람이라면 정말 준비해야 할 사항이 많다는 것을 알 것이다. 창업아이템을 찾는 것부터 문제이며 개인창업을 할 것인지 프랜차이즈창업을 할 것인지도 문제이고 창업아이템을 찾으려 인터넷 검색을 통해 여기저기 홈페이지를 들락날락 해야하는 수고로움도 있다.

창업아이템을 결정하면 상권분석, 점포개발을 위해 여기저기 부동산을 수없이 발품을 팔아야 한다. 그렇게 점포를 구하더라도 인테리어, 간판, 식재료, 물류, 포스(POS), 세무사, 의자 탁자는 물론 정수기까지 업체 발품을 팔아서 알아봐야 한다. 또한 수백여 개의 홈페이지를 들여다 보고 수십 번의 미팅을 하고 나서야 비로소 창업이 이뤄진다.

하지만 이제 '장사의 달인'(대표 장정용) 창업 어플 하나면 이 모든 수고로움을 한 방에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장사의 달인’ 창업 어플리케이션은 창업아이템(업종별, 형태별, 자금별, 신규, 베스트, 유망아이템과 온라인 창업박람회), 점포 찾기(지역별, 지하철역별, 추천매물, 직거래매물, 신축·무권리 매물과 상가전문 부동산), 창업노하우(창업칼럼, 동영상창업강좌, 창업설명회 일정, 정부지원 교육, 추천도서, 성공사례), 창업협력업체(인테리어·간판, 전문직종, 집기·기물, 전자제품·포스, 광고·홍보, 물류·식재료업체), 창업커뮤니케이션(창업성공지수, 창업Q&A, 구인·부업, 홍보, 내 매장 뽐내기) 5가지 섹션으로 창업 예정자들이 필요한 모든 창업정보를 다루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창업경제연구소
사진제공=한국창업경제연구소

장사의 달인 장정용 대표는 “장사의 달인은 단순한 정보제공 어플에서 나아가 창업예정자, 기존 창업자들이 들어와 필요한 정보와 우수한 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며 “제대로 된 업체만을 선정해 어플에 등록하고 있으며 창업에 필요한 노하우를 제공해 안정된 창업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O2O서비스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의 대중화로 부동산, 배달 업종은 이미 성공적으로 안착했고 창업분야에서도 다양한 어플들이 개발되고 있다. 이제 창업도 O2O시스템을 통해 쉽게 준비가 가능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장사의 달인’ 어플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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