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성공 창업자를 위한 마인드 5가지
작성자 김갑용 소장
작성일 2018.04.23
성공 창업자를 위한 마인드 5가지

<> 시간과 공간에 대한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 
창업하는 순간 창업자는 ‘사장님’이라는 소리를 듣게 된다. 사장은 지시만 하고 굳은 일을 종업원을 시키면 된다는 사고방식과 사장은 출퇴근 시간에 구애를 받지 않아도 된다는 식의 사고방식은 폐점을 재촉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한다.
 
종업원보다 더 일찍 출근하고 더 늦게 퇴근해야 하는 것은 물론 모든 부분에 대해서 일일이 확인하고 확인 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카운터에서 계산만 하고 지시만 하는 식의 소자본 창업은 불가능하다. 내 시간과 내 공간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필요하다. 점포 운영시간은 내 시간이 아니라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내 가게 내 맘대로 한다는 식으로 점포를 운영하면 아무리 장사가 잘되더라도 그 점포는 항상 그 상태에서 발전하지 않는다. 점포도 직장이라는 개념정립이 필요하다.

<> 솔선수범하라
점포 문을 열고 닫는 사장,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는 사장은 반드시 성공한다. 종업원은 기본적으로 손님이 아주 많은 점포를 선호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자신의 급여는 매출과 무관하기 때문이다. 이는 주인이 직접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말해 준다. 자신이 없다면 창업은 포기해야 한다.
 
모든 것을 직접 체험하고 알고 있어야 종업원을 제대로 관리할 수가 있다. 어느 정도 장사가 된다고 점포를 비우기 시작하면 종업원의 움직임은 느려지고 서비스의 질도 떨어져 매출은 하락한다. 믿고 맡기는 것도 좋지만 그것은 점주가 모든 것을 장악한 후의 일이다. 스스로 가장 말단 종업원이 될 각오가 서지 않으면 아직 창업준비가 덜 된 것으로 보아야 한다.

<> 버리는 만큼 벌 수 있다.
성공을 꿈꾸는 수많은 예비 창업자들! 보랏빛 꿈을 꾸며 어렵게 창업을 하지만 막상 시작한 영업은 기대했던 만큼의 매출과 수익을 가져주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성공하는 이들은 이 고비를 슬기롭게 넘기는데 실패하는 이는 대부분 이 고비에서 심하게 좌절한다거나 불안 해 한다거나 창업을 후회하면서 그간의 과정을 복귀하며 원인을 분석하려한다. 이 방법이 나쁜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몇 가지 중요한 사항을 기억해야 한다.
다시 말하면 안정적인 매출을 가져가는 데는 절대 시간이 필요하다. 무슨 상품이던 간에 소비자들에게 인식을 시키는 시간이 필요하다. 이 시간을 견디지 못하면 고정고객을 확보하기 어렵다. 이 시간을 잘 활용해야 한다. 예비창업자들은 창업과 동시에 엄청난 매출을 기대하는데, 이 것을 버려야 한다.

물론 아이템이나 상권 그리고 여러 가지 외부적인 여건에 따라 이 시간이 단축되기도 하지만 최소한 6개월의 시간을 고정고객확보를 위해 활용을 해야 한다. 오직 맛과 서비스에 모든 역량을 집중시켜야 한다.

<>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매출이 부진하면 자신이 가졌던 확신이나 믿음에 대한 자신감이 점차 약해지기 시작한다. 심리적으로도 불안감이 조성되면서 그러한 기운들이 표정이나 기타 기운을 통해 표출을 하게 되는데 이러한 기운들이 그대로 고객들에게 전달된다. 이것을 철저히 경계해야 한다. 좋지 않은 기운들이 고객들에게 전달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인지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 소홀히 하기가 쉽다. 하지만 이 부정적인 기운을 다스리지 못하면 절대시간은 무한정 늘어나기 마련이다. 이점을 깊이 명심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항상 좋은 상태를 유지해야 함은 물론 자신감을 갖도록 스스로 마인드 컨트롤을 해야 한다.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sound body sound mind)이 깃들 듯이 잡념을 버리고 시간을 보다 계획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기적으로 가벼운 운동을 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창업은 단기간에 승부가 절대 나지 않는 마라톤 게임이기 때문이다. 지구력과 인내력을 기르려면 사운드 바디가 중요하다.

<> 항상 부족하다 생각하라.
이는 서비스의 기본이다. ‘100-1=0’ 서비스 공식이다. 즉, 100번 잘하다가도 1번 잘못하면 제로라는 말이다. 서비스는 이런 것이 끝이 없다. 항상 모자라고 부족하다. 이런 마음과 자세가 몸에 베야한다.

‘나는 잘못한 것이 없다’.  ‘그만큼 해 줬으면 됐지 뭐가 불만이야’ ‘손님이 문제가 있어’ 하는 식으로 생각하기가 쉬운데, 이것을 버려야 한다. 그렇다고 소극적으로 항상 손님들에게 끌려가라는 얘기는 아니다. 서비스나 상품에 대한 품질 등에 대한 나름대로의 주관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100% 수용하려면 처음부터 사업 패턴을 철저히 맞춤식으로 맞추어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아이템은 맞춤식보다는 기존의 정형화된 상품을 판매하는데, 손님들의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하기 마련이다. 신중하게 듣게 적용은 철저히 분석 후 신중하게 해야 한다. 이를 지키지 못하면 정체불명으로 컨셉이 흐려진다.

컬럼리스트
 

(주)이타창업연구소
 

김갑용 소장
 

주요업무: 창업상담/컨설팅, 브랜드창업컨설팅, 경영자문컨설팅, FC컨설팅
 

서울시 서초구 마방로4길 15-56 삼화빌딩 301호(양재동)
 

TEL. 02)571-3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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