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직장을 그만두고 시작한 청년 사장님의 성공스토리 - 닥치고 곱창 하남점
작성자 장사의 달인
작성일 2019.05.15

직장을 그만두고 닭강정 장사를 시작하다.

 닥치고곱창을 만나기 시작한건 2016년 1월 초 였습니다.
그 전까지는 평범한 직장생활만 했습니다.
하지만 직장 생활이란게 하는 일에 비해 보수가 적었습니다.
내일처럼 열심히 일했지만 일이 적나 많나 월급은 그대로 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는 만큼 버는 일을 찾고 싶었고 생각하던 중
15년 10월경 지인과 아파트 장에서 장사를 하는 일을 시작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시작한건 닭강정 이라는 아이템이였어요.
처음 장사라 고객과 대화 하는 것도 어설펐으며 뭐든 다 맘대로 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한 달 뒤부턴 장사가 잘 풀리면서 꾀큰 수입도 벌었습니다.
그래서 "장사가 뭐 별거 아니네" 라는 생각까지 했어요.
그러다 점점 날씨가 추워지면서 매출도 점점 하락했고
추운날씨에 고객분들이 앞에서 기다려 주지 않을뿐더러 하루매출은 100만원까지
팔던 곳에서 50도 팔기 힘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몸과 마음이 지쳐가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지인과 내린 결론은 동업관계를 정리하고 각자 장사를 하자 였습니다.
3개월동안 장사를 쉽게 생각했던 저에게 큰 충격을 주었고 ,
직장생활에 장점도 보이기 시작하고 어려 고민들로 하루하루 보내고 있었습니다.



닥치고곱창 푸드트럭을 시작하다.

처음 자영업을 하고나서 힘든시간을 겪던 중 닥치고곱창을 알게 되었습니다.
본사사장님과 통화를 하고 한걸음에 달려가 본사에서 시식을 했습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 맛한가지만 보고 그동안 고민들은 무시한 체 바로 계약을 하고 장사 준비를 했습니다.
준비기간 2주 차량셋팅을 하고 본사도움으로 장사자리까지 정리되고 장사를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당연히 당연히 장사가 잘 안될 줄알았어요
왜냐하면 날씨가 정말 추웠습니다.
집은 하남 이였고 장사하는 곳은 용인 지역이라 이동거리도 있었고 초반에 열심히 하고자
장사시간도 오전에 나가서 밤에 들어오곤 했어요.
그러면서 제 지역인 하남에서 자리가 하나 생기고 시간이 지날수록 하남에 자리가
하나하나더 생겨나면서 자리가 잡히고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고 수입이 점점 늘어났습니다.
한 달 두 달 지나갈수록 직장생활 할 때보다 수입은 보다 높아지고 일한만큼 가져가는
방식에 큰 성취감을 느끼면서 장사를 하고 있었죠.
이때였습니다.
장사가 잘되니까 지금의 와이프와 장사를 하나더 하자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푸드트럭이 아닌 나만의 매장에서 점포를 이리저리 알아보고 원하던 자리에 가계약을
걸고 신나게 점포셋팅을 구성하던 중 다음날 생각하던 일이 모든 일이 무산이 되었습니다
바로 와이프의 임신소식!
뭐 지금 생각하면 우리아이가 지금은 아니야 라는 뜻으로 생각했지만
당시엔 가계약금100만원과 부동산수수료 30만원이 하루 만에 홀랑 날아가고 계획했던 모든 일이 없어지면서
허무하기도 하고 아이가 생긴 기쁨도 결혼 전에 생긴 거라 당황스럽고 한마디로 멘붕이였죠
하지만 어쩔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푸드트럭 장사로 더욱 열심히 했고 아이가 생기니 책임감이 더 커지면서
비가 오나 눈이오나 열심히 했습니다. 결혼식후 다음날에 장사를 하고 신혼여행을 갈정도로요
그러던 중 길거리에 장사를 하면서 단속도 심해지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오고
머리가 아프기 시작하면서 다시 점포를 시작하고 싶은 맘이 생겨났습니다.




푸드트럭을 접고 나의 매장에서 닥치고곱창을 시작하다.

그래서 잘 일하고 있던 지인 두 명을 만나 장사계획을 말해주면서 동업 제안을 했습니다.
두 명은 흔쾌히 받아주었고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점포셋팅에 집중했어요.
2017년 4월 중순부터 준비하던 가게는 5월5일 어린이날 오픈 하게 되었고
제 생각엔 하남에서 푸드트럭 장사를 하면서 홍보도 많이 해서 가게를 오픈 하면 어느 정도
매출이 나올 거라고 생각해서 시작을 하게 되었는데 생각 되로 되는 게 하나 없었습니다.
하루평일매출 10만원 주말매출20~30만원 생각하던 금액은 나올 생각은 안하고
동업자로 들어온 친구들에게 정말 미안한 마음만 쌓여 가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일 끝나는 새벽 두시 이후엔 전단지를 돌리고 본사지원을 통해 홍보 아이디를 얻으면서 열심히 홍보 활동에 노력하던 중
동업자 두명중 한명은 포기하고 나갔습니다 상황이 상황인 만큼 잡을 수도 없었고
남은 김선봉 점주와 더욱 열심히 홍보를 했습니다
오픈 두 달이 지나자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매출이 점점 늘어나기 시작했고 12월 크리스마스이브엔 빵한쪽 먹어가면서
손에 힘을 하두써서 손에 쥐가 날정도였지만 신나게 장사를 했습니다.
18년도 7월인 지금도 일평균 매출 100만원 이상이 나오고 하남지역
야채곱창1등자리를
유지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본사의 홍보 , 메뉴 설정을 지원 받아 매출상승을 노력중이며
지금에 자리보다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장사 중에 있습니다.




닥치고곱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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