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직장인들이 창업하면 알게 되는 장사와 직장의 차이?
작성자 장사의 달인
작성일 2022.04.29


많은 직장인들이 언젠가는  나도 창업을 해볼까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직장생활을 할 때와  직접 장사를 할 때 가장 크게 차이가 나는 부분이 어떤 부분일까?



1. 일하는 시간의 차이

직장 대부분 주5일제, 일 8시간, 연차, 휴가 등 일하는 시간이 정해져 있고 휴일이 보장 된다.



자영업자- 주 7일제,  평일 주말은 물론, 명절에도 일하는 매장들이 많다. 잘해야 주 1일 정도  쉬는 사장들이 대부분이다.



대신 자영업은 10시간  장사를 한다고 10시간이 전부 바쁘지는 않다. 중간 중간 쉬는 시간이 많고, 자유롭게 쓸 수 있다.

물리적인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인간관계, 사람관계를 유지하지 힘듬. 물론 장사가 너무 잘되 점장쓰고 수금정도만 하는 소수의 사람들은 제외



2. 직장인이  유리지갑이면 자영업자는 투명지갑이다.

예전에는현금매출이많았으나요즘은업종에따라  다르지만 1,000원 짜리도 카드 긁는 세상



특히 요즘은 키오스크를  넣은 매장들이 많아 90프로이상 카드매출이 나오는 매장도 많음.

자영업자 부가게, 소득세, 직원들4대보험 내면 일반직장인들보다 더 많은 세금



3. 자영업은 복지 혜택이 없다.

직장은 퇴직금, 연금(회사가 50프로 지원), 경우에 따라 보너스, 회사 복지혜택이 있지만 자영업은 없다.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하면 뭐 혜택 그런 것이 나온다고 하는데 실제 쓰긴 어려움.



4. 생각보다 육체  노동 강도가 높다.

직장인들도 육체노동을 하는 직장인들이 많지만 자영업은 생각보다 육체노동 강도가 높은 업종



특히 사무직에 있던 사람들은 오픈 한 달이면 5키로는 기본적으로 빠짐.



5. 직장인보다 최소 2배는 벌어야 한다.

직장인들도 급여격차가 있다. 하지만 자영업은 직장인에 비하여 소득격차가 몇 배가 차이가 많다.

직장인들 최저시급을 받지만 자영업자 마이너스 마는 매장들도 있고, 월 몇 천 만원을 버는 사람도 있다.

직장에서 300만원을  벌었다면 장사를 해서는 최소 500을 벌어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6. 직장인들 마음만 먹으면 창업 할 수 있다.

직장인에서 자영업은  마음만 먹으면 되지만, 자영업에서 직장인으로 되기는 쉽지 않다.



자영업 크던 작던 직장인들이 원하면 바로 도전 할 수 있다.

하지만 장사하다가 다시 취직하기는 쉽지 않다. 특히 장사전 직장의 수준의 재취업이 힘들다.



100세 시대 직장인 퇴직  50-60세, 자영업 본인하고 싶은 만큼 할 수 있다.

장사하다가 대부분 직장을  찾기 보다는 재 창업에 도전을 한다.





7. 사회적 시선

일반적으로 대기업을 다니고 공무원을 하고 하는 직장을 보다 높게 생각한다. 치킨집을 한다고 하면 조금 깔보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은행원, 대기업 퇴직자등이 파리바게트, 던킨도너츠, 프랜차이즈 커피숍 등으로 창업하려 한다.

물론 월 1,000만원 이상 수익이 나는 매장을 운영한다면 업종에 상관없이 대접을 받을 수 있다.



자영업은 장사만 잘된다면 위에 언급한 일하는 시간, 노동강도, 사회적시선 모두 상쇄 할 수 있다.
  • 블로그
  • 카카오
  • 밴드
  • 유투브
  • 페이스북
  •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