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마흔 넘어 창업 -뒤늦게 창업해 성공한 사람들의 8가지 원칙-
저자 린 베벌리 스트랭
출판사 마흔 넘어 창업 -뒤늦게 창업해 성공한 사람들의 8가지 원칙-
책소개

나이 들어 창업해 성공한 사람들이 들려주는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



마흔 넘어 창업해 성공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요즘 같은 불황기에, 더구나 나이 들어 창업한다는 게 쉽지 않다. 하지만 『마흔 넘어 창업』에 등장하는 성공한 늦깎이 창업자들은 희망적인 메시지를 던져 준다. 사업을 시작하기에 너무 늦은 나이는 없다. 오히려 마흔 넘어 창업하는 게 유리한 점이 많다고 격려한다.



풍부한 인생 경험이 사업의 부침을 견디게 하고 남다른 고객 서비스로 이끌어 준다. 또한 한 번도 겪어 본 적이 없는 생소한 분야에 진출했지만 성공을 거둔 선배들의 이야기를 통해 이전의 업무 경험보다는 사업가적인 자질과 노력이 중요함을 일깨워 준다. 성공한 늦깎이 창업자들은 큰돈으로 창업을 하지 않았다. 부족하지만 어떻게든 아껴서 종잣돈을 마련하고 연매출 500만 달러에 이르는 기업을 일구어냈다. 그들의 구체적인 조언과 풍부한 사례들이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성공 창업의 8가지 원칙과 함께 충실히 담겨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조자소개



린 베벌리 스트랭

저자 : 린 베벌리 스트랭

저자 린 베벌리 스트랭(LYNN BEVERLY STRANG)은 2010년 17년 간 다니던 멀쩡한 직장을 그만두고 커뮤니케이션 컨설턴트, 자유 기고가, 작가 등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스스로도 늦깎이 창업자인 셈이다. 지은이는 블로그 ‘늦깎이 창업자들LATE-BLOOMING ENTREPRENEURS’을 운영하면서 40세 이상인 예비 창업자나 창업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늦깎이 사업자를 위한 정보를 실었다. 이 블로그는 미국의 여러 매체에서 창업 관련 베스트 블로그로 선정되었는데, 그 내용을 중심으로 이 책을 펴내게 되었다. 지은이는 또한 한 금융 서비스 협회에서 커뮤니케이션 담당 부사장으로 있으면서 소비자와 중소기업에 영향을 미치는 신용 문제에 대한 글을 쓰기도 했다. 뒤늦게 자전거 소매업을 시작한 남편을 도와서 광고와 홍보를 담당했으며 현재 가족과 함께 노던 버지니아에 살고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목차

머리말: 뒤늦게 창업해 성공하려면 무엇이 필요한가



1 출발: 서서히 창업으로 넘어가라

계산된 위험 vs 무모한 도전/ 열심히 하면 행운은 저절로 따라온다/ 나이 든 창업자들이 마주치는 위험 요소들/ 사업 계획서를 작성하면 땅을 치고 후회할 일이 줄어든다/ 위험을 피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 출구 전략을 가져라/ 추진하기: 슛을 쏘지 않으면 한 골도 넣을 수 없다/ 자, 이제 어떻게 하지? 창업 실천지침 10



2 사업 설계: 스왓 분석으로 자신의 강점을 파악하라

스왓 분석의 이점/ 업무 경험 외에 ‘특별한 무엇’이 필요하다/ 지나친 열정은 약점으로 작용한다/ 약점 알아내기/ 앞서가려고 지름길로 가지 마라/ 자, 이제 어떻게 하지? 창업 실천지침 10/ 스왓 분석하기



3 가족 관리: 사업을 가족의 일로 만들어라

늦깎이 창업자들이 직면하는 가족 문제들/ 성공한 창업자들은 가족의 부담을 어떻게 극복했는가/ 가족의 지원을 등에 업고 창업한 사람들/ 가족에게 부여할 적절한 역할을 찾아라/ 혼자 길을 가지 마라/ 자, 이제 어떻게 하지? 창업 실천지침 10



4 네트워크: 꼭 필요한 사람을 만나라

창업자들은 네트워크를 어떻게 활용할까: 두 개의 상반되는 스타일/ 네트워크만 만들지 말고 선행을 베풀어라/ 목표를 위해 네트워크 활용하기/ 네트워크에 누구를 포함시켜야 하는가/ 다행스러운 소식: 선배 창업자들은 후배들에게 되돌려 주고 싶어 한다/ 자, 이제 어떻게 하지? 창업 실천지침 10



5 고객 서비스: 그들과 이웃이 되어라

‘이웃’의 두 가지 의미/ 온라인 사업에서 고객과 이웃처럼 지내는 법/ 왜 훌륭한 고객 서비스가 제조업체에 달려 있나/ 직원들도 이웃 같은 서비스를 받을 자격이 있다/ 핵심: 기본에 집착하라/ 이제 어떻게 하지? 창업 실천지침 10



6 실천 전략: 집중력을 잃지...(하략)


[예스24 제공]





출판사 서평

“새로운 꿈을 꾸기에 너무 늦은 나이란 없다!”

성공한 늦깎이 창업자들이 전하는 3가지 희소식



창업하기에 나이가 너무 많다고?




“더 젊었더라면 회사를 운영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때는 경험이나 지혜가 없었습니다. 내가 지금 가진 고객 서비스에 대한 전문 지식을 쌓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149쪽)



전직 유통업체 점장 출신으로 취미 생활로 하던 석조 분수 제작을 사업으로 발전시켜 크게 성공을 거둔 40대 창업자 존 올슨의 말이다. 화가 출신으로 마흔 넘어 창업해 국제적인 조명 기업을 만들어 낸 바버라 코스그로브는 “인생의 경험은 사업에 많은 것을 가져다줍니다. 45세가 되면 자기도 모르게 알고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89쪽) 라고 말한다.



성공한 늦깎이 창업가에게 나이는 장애물이 아니었다. 그들은 오히려 그동안의 인생 경험이 새로운 기회를 마련해 줬다고 증언한다. 퇴역 군인 출신으로 주택 점검 사업에 진출하여 성공한 한 창업자도 시장에서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했을 때 군대에서 배운 인내심과 인생 경험이 크게 도움이 되었다고 말한다. “젊은 사람들은 사업의 일시적인 하락에 더 많이 신경을 씁니다. 이들은 꼭대기와 바닥을 오르내리며 제대로 경험하고 살아남아 본 적이 없기 때문이지요.”(162쪽)



한 번도 해 본 일이 아니라고?



애니 마굴리스라는 여성 사업가가 48세에 여성 골프 의류업체 ‘걸스 골프’를 창립하고 이후 국제적인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그런데 그녀는 패션 사업에 전혀 경험이 없는 전직 간호사 출신이었고 골프는 38세까지 쳐 본 적도 없었다. 그녀가 어떻게 늦깎이 성공 창업자가 될 수 있었을까?



애니는 결혼을 하고 가족을 부양하면서 25년간 간호사로 일했다. 두 아이가 성년에 이르렀을 때쯤 퇴직을 했는데, 앞으로 어떤 일을 해야 할지 고민했다. 백화점에서 잠시 일하면서 고등학교 때 가졌던 패션에 대한 흥미가 되살아났다. “처음에 꿈은 패션업계에 취직하는 거였어요.”(56쪽) 하지만 당시에는 가정 형편상 꿈을 이룰 수 없었다. 어느 날 애니는 골프를 치다가 번득이는 순간을 맞게 된다. 자기에게 잘 맞는 골프 반바지를 구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발견한 것이다. 그녀는 여자들이 좋아할 만하고 가격도 적당한 바지를 직접 만들기 시작했고 결국 의류업체를 창립했다. 이후 그녀의 회사는 날로 성장해서 유럽 전역과 중동, 한국을 비롯해 남미 지역에까지 판로를 확대하고 있다.



이 책에는 애니 마굴리스처럼 40세가 넘어서...(하략)


[예스2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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