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15%의 이기는 사장
저자 조현구, 엄은숙
출판사 15%의 이기는 사장
책소개



살아남은 사장에겐 특별한 무기가 있다!



매일 3천 명이 시작하고 2천 명은 사라지는 사장의 시대. 대부분의 자영업자가 준비 없이 창업을 시작해 10년 후면 그중 약 15%만이 살아남는다. 그렇다면 15%의 살아남은 사장들은 무엇이 다를까. 창업 전문 컨설턴트와 회계 전문가가 함께 쓴 이 책 『15%의 이기는 사장』은 15%의 ‘살아남은 사장’이 되기 위한 조건을 소설로 쉽고 재미있게 알려준다.



살아남는 사장이 되기 위해 꼭 거쳐야 하는 첫 번째 조건은 ‘사장 오제이티(ON THE JOB TRAINING)’다. 사장 오제이티란 사업개시 전 최소 6개월이나 1년 정도 현장 경험을 쌓는 것을 의미한다. 기업에 입사한 신입사원이 몇 개월의 오제이티 수습 기간을 거치듯 사장에게도 수습 기간이 필요하다. 두 번째 조건은 바로 ‘숫자를 읽는 능력’이다. 저자들은 15%의 살아남은 사장이 되기 위해서 ‘최소한’의 경영학, 세무·회계 지식은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역설한다.

 



저자소개

김영준

조현구



저자 : 조현구

저자 조현구는 경영지도사·경영컨설턴트.



인하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아주산업(주)에서 해외사업팀장, 전략/기획부문장 등으로 23년간 재직했으며 퇴직 후 음식점과 휴대전화 판매점 등을 운영했다. 한국고용정보원 사무직 베이비부머 퇴직지원 프로그램 진행자 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노사발전재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강원대학교 창업지원단, (사)외식업중앙회 등에서 퇴직자와 창업자들에게 강의와 멘토링을 하고 있다.



저자 : 엄은숙

저자 엄은숙은 회계사·세무사.



대일외국어고등학교 중국어과와 상명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회계법인에서 일하면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를 마쳤다. 안건회계법인과 EY한영회계법인을 거쳐 현재 정동회계법인에서 일하고 있다. 중소, 대기업의 감사, 실사, 세무전략, M&A 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20년 가까이 일하고 있다.




 



목차



시작하며 - know-why, know-what, know-how - 5

주요 등장인물 소개 - 13



1장 장천하, 세상에 내던져지다

10년의 결실을 맺다 - 16

서울식품을 떠나며 - 20

동생과의 대화 - 24

왕고수와의 만남 - 28

첫 사업 - 34

연기처럼 사라진 5억 - 38

2막 2장 - 43

벼랑 끝에 서다 - 50

월급쟁이보다 오너가 더 쉽다 - 55



2장 초보 사장 장천하

몰티즈 멍구 - 62

하나가 된 가족 - 72

알아두세요!사업자등록 방법 - 75

가족이 함께하는 사업 - 77

경영 매뉴얼, 약속과 규칙을 정하다 - 81

사업의 명운을 결정하는 매뉴얼이란 - 86

내 사랑 내 곁에 - 103



3장 제품이 아닌 가치를 팔아라

3단계 촉진전략 - 114

입소문을 부르는 구전 활동 - 121

감성으로 소통하는 스토리텔링 - 127

해야 하는 실패도 있다 - 130

문제와 문제점은 다르다 - 136

커뮤니티 ‘내사모’ - 140

고객만족도 조사 - 143



4장 장천하, 대표이사가 되다

주식회사가 되다 - 152

알아두세요!세금 납부하는 법 - 158

모두를 위한 4대 보험 - 162

재무회계 전문가를 영입하다 - 169

알아두세요!세무 불이익 예방하는 법 - 173

모두의 성적표, 손익계산서와 재무상태표 - 174

인수를 제안 받다 - 184

이익 증가의 함정에 빠진 동물사료 주식회사 - 189

알아두세요!재무제표 쉽게 읽는 법 - 194

가치에 투자하다 - 198

알아두세요!비상장주식 거래하는 법 - 203

자금 계획을 세우다 - 205

알아두세요!정책자금 융자 방법 - 209



5장 실패는 방향을 바꾸라는 신호일 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다 - 212

창의적 사고를 위한 ‘고약해’ - 220

어제의 우리와 싸우다 - 224

실패에는 실패가 없는 이유 - 229

설득력 있는 목표를 세우다 - 234

알아두세요!수요 및 판매 예측 기법 - 239

잠재력을 끌어올...(하략)

 



출판사 서평



매일 3,000명이 시작하고 2,000명이 사라지는

사장의 시대



“살아남아야 비로소 진짜 사장이 된다!”




2016년 통계청에서 낸 자영업자 현황 분석에 따르면, 한국 자영업자들의 평균적인 삶은 30 ㆍ40대에 직장을 뛰쳐나와 음식점?편의점을 창업해 혼자 힘들게 운영하지만, 결국 연 5,000만 원도 못 벌고 빚에 허덕이다 가게를 접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로 분석했을 때, 한국 자영업자들이 힘든 이유는 특별한 기술 없이 남들이 다 하는 음식점, 편의점 등을 ‘준비 없이’ 창업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자영업자가 준비 없이 창업을 시작해 10년 후면 그중 약 15%만이 살아남는다. 그렇다면 15%의 살아남은 사장들은 무엇이 다를까. 창업 전문 컨설턴트와 회계 전문가가 함께 쓴 이 책은 15%의 ‘살아남은 사장’이 되기 위한 조건을 소설로 쉽고 재미있게 알려준다.



“사장에게도 수습기간이 필요하다”



살아남는 사장이 되기 위해 꼭 거쳐야 하는 첫 번째 조건은 ‘사장 오제이티(On the Job Training)’다. 사장 오제이티란 사업개시 전 최소 6개월이나 1년 정도 현장 경험을 쌓는 것을 의미한다. 기업에 입사한 신입사원이 몇 개월의 오제이티 수습 기간을 거치듯 사장에게도 수습 기간이 필요하다. 오제이티를 거친 사장은 다음 두 가지의 강점을 갖고 사업을 시작하게 된다.



첫째, 현장 경험을 통해 차별화된 사업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둘째, 사업 전 시행착오와 작은 실패를 통해 실제 사업 시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다.



통계에 의하면 대한민국 자영업자들이 실패하는 이유는 ‘특별한 기술’ 없이 남들이 다하는 음식점, 편의점 등을 ‘준비 없이’ 창업하기 때문이었다. 사장 오제이티 과정이 이 두 가지 실패요인을 사업개시 전부터 없애준다. 사장 오제이티 과정은 남들과 차별화될 수 있는 ‘특별한 기술’을 계발할 수 있는 도움을 줄 것이다. 이 과정을 통해 자영업자들은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하기 전에 시행착오를 겪음으로써 ‘준비된’ 사장이 될 수 있다.



창업 컨설턴트와 회계사가 알려주는 사장이 갖춰야 할 ‘최소한’의 경영·회계 지식

“이것만 알면 내 사업 잘 굴러가게 할 수 있다”



살아남는 사장이 되기 위해 갖춰야 할 두 번째 조건은 바로 ‘숫자를 읽는 능력’이다. 창업 컨설턴트와 회계사인 두 저자는 그동안 소상공인과 중소·중견기업 사장들을 컨설팅해왔는데 우리나라 사장 중에 회사의 재무제표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사장이 의외로 매우 적었다고 고백한다. ...(하략)

 





책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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